여러분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만들어낸 변화의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관리자2024.12.31조회 389
안녕하세요. 국가공헌협회입니다.
여러분 상이군경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전쟁이나 군사 작전, 또는 공공의 안전을 위해
복무 중에 부상을 입은 군인과 경찰을 말하는 말입니다!
아마 들어보신 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자! 그러면 여기서 문제 하나 드리겠습니다.
상이군경분들도 국가유공자에 포함이 될까요?
네 포함이 됩니다.
국가유공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말로 상이군경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 참전 용사,
그리고 공익을 위해
특별히 이바지한 분들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신 분들을 뜻합니다.
저희 국가공헌협회는
무역안보관리원 연구원분들과 함께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식료품 키트를
직접 만들고 전달드리기 위해
서울 노원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식료품 키트를 직접 제작하여
복지관에 전달한
훈훈한 나눔의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키트 작업을 하기 전
상이군경복지관 관계자분들께서 복지관에 간단한 소개와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트를 만드는 작업은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의 손길이 더해진 진정한 협력의 현장이었습니다.
연구원분들은 식료품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확인하며
키트 구성을 완성해갔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햇반, 참치캔, 스팸, 김자반, 신라면,
사골곰탕팩이 가지런히 놓였고,
한편에서는 포장재를 준비하며
작업이 분주하게 이어졌습니다.
포장 작업이 시작되자 각자 역할을
나눠 손발을 맞췄습니다!
물품을 상자에 담는 손길에는 정성이 가득했고,
작업이 진행될수록 땀이 송골송골 맺히며
키트를 완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완성된 키트가 하나둘 쌓여갈 때마다
현장에는 성취감이 감돌았고,
마무리 작업에서는
"어르신들께 이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는 진심 어린 소망이 묻어났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식료품 키트는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키트를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희 국가공헌협회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르신들은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주고,
필요한 물품까지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 며 환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이 작은 키트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달된 듯했습니다.
따뜻한 나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국가공헌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무역안보관리원의 연구원들처럼
우리 모두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가공헌협회와 함께해 주세요.
Good Change for tomorrow
함께하는 세상